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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블로그와 유튜브 시작하기창업과 개업 2020. 10. 24. 13:30
실명과 자기 얼굴이 나오는 블로그, 유튜브 중 하나 시작하기 자기 사업을 시작하거나 GIG job을 전전하는 운명 중 하나를 맞이하게 된다. 정년 보장되는 직업이라면 그 정년이 끝난 뒤에. 아마 정년 되기 전에 다니던 회사가 망하거나 일자리가 없어질 가능성이 더 많은데? 그제서야 무언가 시작하려고 해도, 갑자기 어제 시작한 사람에 대해 평판이 없어 신뢰할 수 없기에 일감이 없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인터넷 홈쇼핑몰에서 물건 고를 때, 제품과 판매자의 별점을 보고 판단하듯, 이번에는 본인이 판단되고 선택 당하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남이 정해 놓은 정량적인 데이터가 당신을 함부로 판단하게 방치할 것인가? 남들이 만들어 놓은 평가 방법이 공평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나? 공평한 경우는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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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였다면 이미 과거다be wise 2020. 10. 8. 15:43
거의 모든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보이는 것이 전부다'라는 말이다. 이미 보였으면 그것은 과거다. 시각과 인지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다 보면 인간이 어떤 물체가 존재한다고 시각을 통해 인식하는 순간, 이미 그 물체는 다른 물체로 변해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 물체를 본 순간 눈을 거쳐 뇌에서 재해석해서 완성되는 것이 바로 여러분의 시각인데, 실제 물체가 존재하는 시간과 눈, 시신경, 두뇌를 거치는데 걸리는 시간차가 있어, 눈에 보인 순간 이미 그 물체의 모습은 과거인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어떤 나이일지는 모르나 오락실 문화가 있는 사람이라면 게임을 잘하는 친구들의 특징을 본 적이 있는가? 1990년대 후반에 태어났다면 게임 스트리머들의 플레이를 볼 때,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가진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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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과 위너만 기억하는 사진, 위너가 되기 위한 과정까지 바라보는 유튜브: 4차 산업 시대야 말로 유튜브나 티스토리 블로그 중 하나는 꼭 시작해야하는 이유창업과 개업 2020. 9. 30. 23:08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가? 글자에서 소리가 나는가? 상당히 어두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다. 데이터가 저렴해지고 동영상이 흔해진 세상이니까. 사진은 어떤 찰나의 순간만을 나타내기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래서 뭐 어쩌란 말인가? 하는 질문만 주게 되어 있다. 아니면 자기가 만든 완성품과 같은 결과물로 자랑하는데나 쓰일 수 있었다. 찍는 사람은 열과 성을 다해 찍지만, 보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로서도 분한 일이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단 말이다. 불과 10년 전 까지만 해도, 방송국에 나오는 사람은 어딘가 아주 뛰어난 재능이 있거나, 방송국에 나오기 위해 뒷돈과 선물을 살포하던 사람들이었고, 인터넷을 스마트폰으로 무제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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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 다른 사람, 다른 언어학습 동기부여 2020. 9. 28. 13:00
가끔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 가면 흡연구역 이외에 머물 곳이 없어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은 경험이 있는가? 고액납세자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음해와 박해에 시달린 흡연자들의 결속력은 의외로 강하며, 초면인 사이에도 상당히 깊은 대화가 오간다. 그 옆에 있는 사람은 끼어들지 않더라도 들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크며 일부러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으면 들리고 만다. 대화를 엿듣는 것은 내 뜻과 관계없이 있는 일상 다반사인데, 흡연구역 뿐만 아니라 식당, 학교, 대중교통 등에서도 마찬가지의 경험을 하게 된다. 최근에 내가 겪은 경험은 '하이브리드'라는 단어이다. 옆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에서 하이브리드와 m5라는 단어가 계속 들렸다. 골프가 취미인 나에게는 하이브리드라고 하면,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