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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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현지전문가 v. 진짜 현지전문가창업과 개업 2020. 10. 29. 22:21
인터넷을 포함하여 여러분의 주변에 자기가 어느 나라에서 좀 살다 왔다고 유난히 떠벌리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안타깝지만 그곳에서 오래 살았다고 해서 현지 전문가라고 신뢰하고 사업을 맡기면 성적표가 처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지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거기서 주는 것만 받아먹던 사람들이다. 부모가 한국에서 보내주는 돈으로 소비만 하다 오던 사람이나, 직장에서 해외 파견을 보내서 정해진 대로 적당히 관계 유지만 하다 온 사람 내지는 그의 가족을 보면 영어와 현지 언어 둘 다 똑바로 하지 못하는 경우는 흔해 빠졌다. 절실하게 현지 사람들에게 돈이나 기타 값어치 있는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수준의 업무나 학업의 경력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신기하게 현지의 식습관으로는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