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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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소감학습 동기부여 2022. 2. 23. 19:47
고려대학교에 문학사, 서울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경제학사 쯤 있으면 더 이상 공부할 것이 없을 것 같아 보이나? 아니다. 적당히 남이 만들어 놓은 직장에서 남이 하는 일 얻어서 할 때는 결과가 나에게 귀속되지 않기에, 돈 주는 만큼만 일하고 결과에 대해 자기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 직장이 싫어지면 그냥 떠나면 그만이기도 하다. 그러나 내가 만든 내 직장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사업가로서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느끼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 없이 배우는 방법이다. 어떤 사업이든 창업가가 노동을 더 이상 투입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별 차이가 없어지는 순간이 온다. 이 때 사업가에게 주어지는 선택지는 무엇일까? 1. 논다: 어느 순간 부터 다음날이 너무 힘들텐데? 2. 그냥 막 플렉스하고 지른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