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차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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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잡으려 하지 말고 뛰어 넘으려고 해라학습 동기부여 2020. 9. 30. 16:24
우한 폐렴 발생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일자리를 잃게 되고, 잘 되던 장사가 내 잘못 없이 사실상 강제로 문을 닫게 되어 가족 같은 동료들과 헤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곳이 너무 많아, 동정을 구걸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을 정도이다. 특히, 코로나를 핑계로 만나지 말자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고립감을 느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집값은 올라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생겨서 새 집을 구하느라 애써보지만, 코로나를 핑계로 집 구경 조차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제 2020년을 지내고 있는 젊은이들은 과거를 부정하고 싶을 것이다. 아 왜 우리 엄마 아빠는 나한테 집을 물려주지 않았지? 이제 다 재택 근무 하기 때문에 승진도 글렀고, 연봉 오르는 것도 기대하기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