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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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세의 개똥 철학에 반박을 준다be wise 2021. 6. 5. 19:02
사람 마다 인생이 다르고 수명이 다른데 왜 29.9세에만 깨달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이런 글은 누가 썼는지 모르지만 익명이 아니고서는 쓸 수 없는 무책임한 글인 경우가 일반적이나 이번에도 예외는 없어 보인다. 뭐든 훈장질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좋아하는 글쓴이가 쓴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내 나름대로 채점 해 주겠다. 부모님이 영원히 건강하신게 아니다 -> 알면 뭔가 하든가 급이 다르면 친구 못한다 -> 그래. 아무리 잘 해줘도 앙심만 사더라 세상에 생각보다 엠생이 많다 -> 글쓴이는 엠생만 모으고 다니는 컬렉터 겠지. 그런 장면만 편집해서 수집하고 계신지요? 너도 탈모일 수 있다 -> 본인만 탈모일 수는 없나보네요. 난 풍성하다. 내몸은 항상 튼튼한게 아니다 -> 응 막 써서 그래 옷..